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NS 게시물에 과거 공개열애를 했던 전 남자친구 장기하의 노래를 선곡하면서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며 최근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때 아이유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를 배경음악으로 선곡하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덧붙였다.
다만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했던 사이. 두 사람은 장기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가 2017년 결별을 알렸다.


결별 후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큰 의식 없이 노래를 선곡했을 수도 있지만, 현재 장기하가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나로 대입해서 생각하니까 부글부글”, “내가 윤가이라면 불쾌할 듯”, “윤가이 기분 나쁠수도” 등의 의견을 전하며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10년 전에 사귀고 헤어진 사이인데 별것도 아닌걸로 난리”, “진짜 아이유 억까 너무 심하다”, “좋게 헤어졌나보네”, “의미부여 그만해” 등 지나친 의미 부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종석과 10년간 선후배 동료로 지내다가 202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를 이어오며 별다른 언급없이 조용히 교제를 이어갔고, 이종석은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를 찾아 객석에서 응원하는 등 애정을 표하기도 했으나, 4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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