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최준용(25), 이민석(23)과 내야수 이호준(22)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다.
병무청은 지난 6일 오전 10시 2026년 3차 국군체육특기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롯데에서는 최준용과 이호준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최준용은 KBO리그 통산 310경기(316⅔이닝) 18승 20패 74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한 특급 불펜투수다. 올 시즌에는 44경기(45이닝) 4승 3패 6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필승조로 활약중이다.

상무 합격에 앞서 최준용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선발됐다. 만약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받게 되면 병역 특례를 받게 되고 상무 입대는 취소된다.

이민석은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우완 유망주다. KBO리그 통산 84경기(202이닝) 4승 10패 7홀드 평균자책점 5.75를 기록했다. 올해는 선발투수로도 기회를 받으며 18경기(48⅔이닝)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중이다.
이호준은 2024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23순위)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KBO리그 통산 155경기 타율 2할1푼(176타수 37안타) 3홈런 27타점 29득점 2도루 OPS .676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4경기 타율 7푼9리(38타수 3안타) 1타점 4득점 1도루 OPS .327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이번에 상무에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12월 7일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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