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응팔' 대박났는데 2번이나 급성 백혈병 투병.."죽게 하려는건가" 심경(해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8.07 13: 45

'응팔' 최성원이 2번의 백혈병 투병으로 몸과 마음이 최악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최성원이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두 번의 백혈병 투병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성원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두 차례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속 사정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최성원은 당시 ‘노을’ 역으로 큰 사랑을 받던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건강 회복 후 복귀했지만 2년 뒤 재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최성원은 “한 번 이겨내고 또 아프니까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날 죽게 하려는 건가’ 싶었다.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매우 매우 고통스러웠다”라며 막막했던 심경을 고백해 먹먹하게 한다.

또한 최성원이 완치 근황과 함께 뼛속까지 배우인 ‘연기 열정’을 드러내 감동을 더한다. 최성원은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죽을 것처럼 아픈 와중에도 병원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분석하고 있더라. 그때 ‘난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라며 털어놓는다. 
이에 장항준은 “몸이 힘들면 일 생각이 안 나는데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최성원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반가운 근황을 전해 응원의 박수를 받는다. 절친 임철수는 “성원이 완치 소식이 태어나서 들은 소식 중에 제일 기뻤다. 표현이 안 돼서 길에서 춤을 췄었다”라며 진한 우정을 드러내 MC들의 마음을 울린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번의 투병 생활을 이겨낸 최성원과 그의 절친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의 인생이 담긴 ‘오르막길’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성원은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동일네 귀한 막내아들 노을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신인급 배우들이 스타덤에 올랐다. 최성원 역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응팔' 10주년을 맞아 배우들이 뭉쳐 1박 2일 여행을 떠났고, 3부작 예능이 tvN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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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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