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박위, 송지은 부부가 한강공원을 걸었다.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지은과 위의 후끈한(?)여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위, 송지은 부부는 식사 후 일몰을 보며 한강공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박위는 구름 뒤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보며 "우리의 삶도 숨겨져 있을 수 있다. 저 빛처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지은은 폭소를 터뜨리며 "갑자기 왜 명언같이 (말하냐)"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강에 나오니까 너무 좋다며 여유를 즐겼다. 송지은은 "여기 너무 좋다. 한강으로 치면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고, 박위는 "여기 우리 예전에 살았던 동네다. 방향 감각이 제로인 거냐"고 놀렸다.
한참 걷던 두 사람은 멈춰서 일몰을 바라보았다. 이때 송지은은 지쳤는지 박위에게 "오빠 혼자 앉아있어서 좋아?"라고 물었다.
박위는 "미안해"라고 대답, 송지은은 "빨리 일어나. 나 앉게"라고 말했고, 박위는 "잠시만"이라고 말해 재활의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재활을 통해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고,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위라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