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랑수업2’ 김요한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가 박상면, 김성수와 함께 계곡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면은 실제로 딸과 동갑인 오연희에 “아빠가 딸을 보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라며 김요한을 매의 눈으로 검증에 나섰다.
김요한은 무슨 일 하냐는 물음에 “배구 교실 하고 있고 방송도 하고 여러가지 준비하는 것들도 많이 있다. 이번에 아시안 게임 배구 해설도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요한은 짧은 바지를 입고 온 오연희를 위해 담요를 챙겨오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줘 점수를 따기도 했다.
박상면은 “연희가 내 딸이랑 동갑이다. 그래서 연희가 만난다니까 요한이를 자세히 보고싶은 생각도 있다”라며 “어려서부터 부유하게 자랐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저 어릴 때 되게 힘들게 살았다. 저희 집이 어릴 때 연탄을 땠는데 단칸방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상면이 “겉모습만 봐선 귀공자처럼 자랐을 것 같은데”라고 놀라자 그는 “아니다. 어릴 때 혼자 막노동 뛰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 배구선수할 때 하루 쉬면 막노동 일했다. 저는 그래서 자부심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이뤘기 때문에. 돈 받은 걸로 소개비 내고 남은게 4만 5천 원이었다. 그걸로 한달 용돈 생활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김요한이 바로 돈을 벌자마자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하자 박상면은 “갑자기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효자”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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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