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랑수업2’ 김상혁이 소개팅녀에게 무례 발언을 해 패널들을 깜짝 놀락게 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돌싱 6년 만에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혁은 홀로선 지 6년 만에 첫 소개팅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 소개팅녀와 대화를 나누던 중 김상혁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시술을 많이 하셨냐”라고 물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송해나는 “시술 왜 물어보냐”라고 했고, 이승철도 “미친 X이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무례함을”이라고 타박했다. 옆에 앉은 김요한은 “이건 나도 안 될 것 같다”라며 빠른 손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혁은 “일단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 것 같다. 예쁘신 분들한테 물어본다. 요즘 관리 어떻게 하세요 워낙 관리가 잘 되신 것 같아서 피부가 좋은 칭찬의 의미로 물어본거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소개팅녀는 첫 만남에 “관리는 되게 열심히 한다. 근데 또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엊그제 피부과 갔는데 8개월 전에 갔다”라며 시술 고백을 했다. 이에 김상혁은 “타고나셨다”라고 애써 수습했다.
김상혁의 말실수는 계속됐다. 그는 “술 드시다가 뭐 담배 생각나면 나갔다 오셔도 된다”라고 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송해나는 “아니 왜 그래 진짜 분위기 왜 다 망치냐”라고 질색했고, 이승철은 “여기는 진짜 안되겠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김상혁은 “담배 피우는 관상이 어디있냐. 피시는 분일 수 있지 않나. 진짜 배려하려고 물어본 거다. 아까 물 마시고 싶었는데 한마디 못 하셔서”라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그래도 시술이랑 담배는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이승철은 “여기는 오늘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도 “그냥 서로 칭찬 한마디씩 하고 헤어져”라고 못 박았다.
소개팅녀는 ‘담배’ 언급에 “담배 피우시냐”라고 되물었다. 김상혁은 “평소에 안 피우는데 술 많이 마시면 옆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있으면 ‘한모금 줘 봐’ 하고 피운다”라고 답했다. 이에 소개팅녀는 “저 유일하게 보는 게 흡연이다. 흡연은 좀 싫어해서”라고 선을 그었다.
송해나는 “저렇게 싫어하는 사람한테 담배 피우냐고 하는 게 어디있냐. 이번 소개팅 망했다”라고 외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랑수업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