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재미없다” 시청률 1% ‘최우수산’, 90도 사과 이어 추가연장 소원 ‘마지막 몸부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08 09: 19

‘최우수산’이 추가 연장을 향한 마지막 몸부림에 나선다.
오는 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 마지막 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각자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최우수 순간’을 소환한다. 여기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마니산을 찾아 추가 연장을 향한 간절한 소원까지 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봉숭아학당’의 복학생으로, 장동민은 같은 코너의 경비 아저씨로 변신해 추억을 소환한다. 허경환은 ‘거지의 품격’ 속 꽃거지로 등장하고, 붐은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시절을 재현한다. 양세형 역시 ‘화상고’의 무술부 학생으로 돌아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유행어와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그 가운데 양세형은 자신의 대표작인 ‘화상고’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양세형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게 ‘화상고’ 코너다. 40%를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화상고’ 방송 이후 하루아침에 인기를 실감했던 당시의 일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붐의 가족 이야기도 이어진다. 앞서 ‘최우수산’을 통해 사랑스러운 첫째 딸 윤서를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붐이 이번에는 둘째 딸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앞서 ‘최우수산’ 멤버들은 시청률 부진을 자조하며 시청자들에게 90도 사과를 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당시 “더럽게 재미없다”, “1%대 시청률에 고개 숙였다"는 내용의 기사까지 소개되자 멤버들은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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