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의 아들이 생후 8개월에 수족구에 걸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CM의 아내 방예원 씨는 7일 "첫째도 둘째도 수족구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막내가 결국 수족구에 걸렸네요. 아직 너무 어린 아기라 손발에 올라오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걱정돼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수족구 겪어보신 선배 엄마들 계신가요? 지금은 발진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처럼 깨끗하게 돌아오나요? 흉터나 색소침착은 남지 않았나요? 처음보다 더 심해지기도 하나요?"라고 질문을 쏟아냈고, "경험 있으신 분들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겨우 생후 8개월이 된 아들이 수족구에 걸려서 고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다리가 빨갛게 발진이 올라왔고, 이를 처음 겪는 KCM 아내는 베테랑 엄마임에도 "마음이 아프고 걱정된다"며 급하게 SOS를 치기도 했다.
한편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낳았지만,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세상이 공개하지 못했다.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을, 2025년 12월 셋째 아들 하온 군을 차례대로 얻었다. 지난해 13년 만에 두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셋째 아들 출산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정을 찾으면서 오는 10월 4일 KCM과 아내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본 모델 출신'인 KCM 아내는 과거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이었지만, 남편과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화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