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8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3-6 패배를 당했다. 이날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13으로 소폭 상승했다.
휴스턴은 로넬 블랑코가 선발 등판, 제레미 페냐(유격수) 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 아이작 파레데스(3루수) 호세 알튜베(2루수) 크리스티안 워커(1루수) 달튼 바쇼(좌익수) 야이너 디아즈(포수) 캠 스미스(우익수) 제이크 마이어스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8/202608081306779244_6a76b3e6f0ebe.jpg)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루이스 렌히포(좌익수) 잭슨 메릴(중견수)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가빈 쉬츠(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송성문(2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로 로비 레이가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8/202608081306779244_6a76b3e75533f.jpg)
휴스턴이 먼저 3점을 앞섰다. 2회초 스미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샌디에이고는 3회초 알바레스 볼넷, 페레데스 좌전안타, 알튜베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워커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3회말 선두 송성문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며 기회를 살렸다. 이때 우익수 실책이 나오며 송성문은 2루를 밟았다. 이어지는 타티스 주니어의 타석, 송성문이 3루 도루를 하려다 실패해 아웃됐고, 타티스 주니어가 삼진, 크로넨워스가 초구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허무하게 이닝이 끝이 났다.
반면 휴스턴은 4회초 마이어스의 2루타, 페냐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알바레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선두 마차도가 중전안타로 출루, 렌히포의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한 뒤 메릴의 3루타에 한 점을 만회했다. 캄푸사노의 볼넷으로 이어진 찬스에서는 쉬츠의 병살타 때 한 점을 더 내고 2-4로 따라붙었다.
5회말에는 선두 보가츠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송성문이 9구의 끝질긴 승부를 벌였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후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포로 샌디에이고가 3-5로 추격했다. 하지만 휴스턴이 6회초 스미스의 솔로포로 다시 한 점을 달아났다.
3-5의 스코어에서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송성문은 대타 보웬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2사 만루 찬스를 날렸고, 휴스턴이 8회초 한 점을 더 추가한 뒤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8/202608081306779244_6a76b3e7b4d6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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