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성, 천재해커인데 허당미 어쩔..공에 깔리고 줄넘기 걸리고 '반전 매력' ('유부녀 킬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09 10: 56

 
 배우 무진성이 MBC ‘유부녀 킬러’에서 냉철한 브레인과 뜻밖의 허당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진성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두루미전자 영업3팀 소속 천재 해커 기영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작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책임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예측 불허의 허술함으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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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기영도의 극과 극 온도를 오가는 반전 매력이 빛을 발했다. 워크숍 레크리에이션 장면에서는 큰 공에 깔리거나 단체 줄넘기에 번번이 걸리는 등 엉뚱한 '몸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본업인 작전 상황에서는 팀의 핵심 해결사로 돌변했다. 펜션 외벽의 전자파 차단 장치를 단숨에 파악해 긴급 미팅 승인을 요청하는가 하면, 고속도로 CCTV, 전자발찌 위치, 드론 GPS 추적 등 긴박한 상황마다 적재적소에 정밀한 정보를 전달하며 작전을 완벽하게 지원했다.
특히 팀원 오현남(하율리 분)과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앙숙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무진성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섬세한 열연으로 기영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과장되지 않은 코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작전 속 차분한 몰입력으로 장면의 온도를 완벽하게 조절하며 입체적인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매회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무진성이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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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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