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딸 교육을 위해 목동으로 이사한 근황과 함께 얼떨결에 일으킨 웃픈 '목동 대참사'를 고백한다. 동시에 대형 참사를 일으킬 뻔한 '버스 기사 사칭남'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원조 나 혼자 산다' 출신 가수 육중완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딸의 교육을 위해 목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육중완은 "망원동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는 MC 데프콘의 말에 "아내와 아이는 만족하는데 저만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다. 목동에서 취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라며 생생한 적응기를 전한다.

특히 홍대 뮤지션 동생과 오전 11시부터 낮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한 그. 육중완은 "나와 보니 아이들 하교 시간이었다. 고개를 숙이고 가는데 한 어머니가 알아봐 인사를 나누다 그대로 화단에 넘어졌다"라며 한낮의 굴욕 사건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 온 위험천만한 '버스 기사 사칭남'의 추적기 2탄이 그려진다. 사칭남은 유니폼을 입고 무임승차는 물론, 요금통 현금 절도, 심지어 버스 기어까지 조작하며 대형 사고 위기를 초래했던 인물.
탐정단은 취업을 빌미로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요구한 사칭남의 행적을 밟아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아냈다. 그러나 그를 키워준 할머니의 눈물 어린 사연과 더불어 사칭남의 부모마저 "저희도 아들을 경찰에 신고했다"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는 거대한 혼란에 빠졌다.
이에 김풍은 "키워준 할머니에게 저러면 안 된다.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라며 분노했고, 데프콘 역시 "이대로 두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육중완의 유쾌한 목동 라이프와 충격적인 사칭남의 실체는 이날 오후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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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