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불꽃 파이터즈가 KBO 11번째 프로구단의 패기에 움찔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에서는 시작부터 살얼음판을 걷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은 울산 웨일즈의 공격적인 배팅과 예상치 못한 다리 부상으로 위기에 직면한다. 경기 도중에는 또 한 번의 악재까지 겹치지만 이대은은 고통을 참고 강한 정신력으로 마운드를 지킨다.
이때 마이너리그 시절 시카고 컵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동엽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동엽은 시원한 스윙과 큼지막한 파울로 무력 시위를 펼치고, 이대은이 어떤 승부를 펼쳐나갈지 주목된다.
울산 웨일즈 마운드는 고바야시 주이가 맡았다. 깔끔한 투구폼과 압도적 구위로 불꽃 파이터즈의 타선을 압박하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사제의 연을 맺었던 고바야시 주이를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부상 악재를 맞은 이대은이 원조 에이스의 투혼을 발휘한다. 과연 그의 의지가 파이터즈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며 “소프트뱅크 시절 김성근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었던 고바야시 주이가 김성근 감독의 파이터즈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과연 스승은 적이 되어 돌아온 제자의 투구를 어떻게 지켜볼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