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안정환 ‘무표정’에 개그 자존감 하락..“의기소침해져” (‘냉부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10 07: 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손종원 셰프가 안정환 때문에 개그 자신감이 하락한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서는 엄정화가 셰프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후배들하고 잘 지내는 큰 이유는 남다른 공감 능력 때문이라고 하더라. 후배들의 고민상담 진심으로 해주신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엄정화는 “잘 들어준다. 그게 전부다”라고 답했다.
김성주는 “그래서 저희가 준비한 게 있다. 금쪽이 셰프님들의 고민 상담을 하려고 한다”라며 첫 번째 고민을 공개했다.
고민 내용은 “냉부가 조금 편해지다 보니 제가 가끔 무심코 던진 말에 사람들이 매우 좋은 반응을 해줄 때가 있다. 그럼 나도 웃길 수 사람인가? 자신감이 올라서 끼어들었는데 사람들이 안 웃으면 엄청 의기소침해진다. 특히 제가 멘트를 하고 안정환 씨 표정을 보면 ‘내가 못 웃겼구나’ 싶다. 그 뒤로는 너무 작아진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였다.
첫 번째 고민의 주인공은 바로 손종원이었다. 엄정화는 “작아지기 시작하면 끝없이 작아지니까 안정환 씨 보지말고 계속 던져야 한다. 혼자 즐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손종원은 “근데 뭐라 하신다. 적당히 하라고 한다”라고 했고, 엄정화는 “그것도 무시해라”라고 했다.
그러자 손종원은 “사실 저번 촬영 때도 적당히 하라는 말 때문에 그 이후로 처음 목소리 낸다”라고 털어놨다. 주변에서 야유를 쏟아내자 안정환은 “제가 계속 웃고 있을게요”라고 억지 미소를 지었다.
옆에서 김성주도 “많이 좀 웃어달라”고 타박하자 안정환은 “아니 안 웃긴데 어떻게 웃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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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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