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제나, 데뷔 초 다이어트 실패 고백..“그때보다 8kg 빠져” (안원잘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10 07: 20

리센느 원이와 제나가 제나의 고향인 경주로 떠난 가운데 데뷔 초 다이어트에 실패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경주에서 올라온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리센느 원이와 제나는 이른 새벽에 만나 기차를 타고 제나의 고향인 경주로 떠났다.

제나는 중학교 3학년에 더뮤즈의 연습생이 되어,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8개월간 주말마다 경주와 서울을 오고갔다고. 제나는 “(연습생 시절) 전 매주 탔다. 전문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리센느를 배려하기 위해 “한시간 정도 잘까요?”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바로 기절할 수 있다"라며 담요를 덮고 바로 잠에 청했다.
이후 잠에서 깬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화를 공개했다. 원이는 “아이돌 준비하는 애들은 알고 있는 애였다. 우리 회사를 온다는 거다. 그래서 첫날에 왔다. 나는 친해져야 되니까 김밥집에 데려가서 앉혀서 먹고 싶은 거 먹어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근데 말을 안 했다. 말 한마디도 안 했다. 제가 계속 말 걸고 일부러 친해지려고 했는데 막 다 해주고 나중에 보니까 우는 거다. 엄마 보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당시 중3이었다는 제나는 “모든 게 다 서러웠다”라고 말했다.
제나는 경주에서 월, 화, 수, 목 학교를 가고 금, 토,일 서울에서 연습을 했다며 “일요일 저녁에 경주 내려가는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원이는 “왜냐하면 우리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매일 몸무게를 쟀다. 집에 갈 수 있으니까 몰래 먹고 와도 되는 거지”라고 대신 설명했다.
제나는 “체중 재는 것 때문에 서울 올라오는 게 제일 싫었다. 일단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항상 체중을 쟀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체중 관리 많이 했는데 데뷔 초 영상에선 왜 이렇게 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당시 데뷔 초 영상에서 리센느는 지금과 다르게 통통한 비주얼을 뽐냈다. 실제로 댓글에는 ‘다들 동글동글 하네’, ‘오동통통 애기들’이라고 달리기도 했다. 원이는 “다이어트 실패한 거다. 그땐 돌이킬 수 없었다. 이미 데뷔는 당장 내일인데 애들은 불어나 있고”라고 털어놨다.
원이는 데뷔 초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8kg 차이가 난다. 근데 대박인 건 미나미는 20 몇 킬로 차이가 날 거다”라며 “스트레스성 폭식을 했다. 애가 데뷔하고 각자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 다 먹었다. 쉬는 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먹는 걸로 풀 수 밖에 없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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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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