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자 인정…오승환, 시세 약 8억원대 '1000돈' 보유 “두 아들에게 나눠줄 것”('남겨서뭐하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10 21: 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야구선수 출신 오승환이 무려 1000돈에 달하는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한국 야구의 레전드 추신수, 김병현, 오승환이 출연해 선수 시절부터 재산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나눴다.

이날 박세리는 오승환을 향해 “금부자라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추신수 역시 “100돈 정도 있냐”고 궁금해하자 오승환은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인 “1000돈 정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승환이 많은 금을 갖게 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그는 “400세이브를 했을 때 팀에서 400돈을 준비해줬고, 47세이브를 했을 때는 470돈짜리 황금 야구공을 해줬다. 지난해 은퇴할 때도 100돈짜리 황금 트로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두 선수 생활의 굵직한 기록을 기념해 받은 의미 있는 선물들이었던 것. 김병현은 1000돈의 가치를 듣고 “약 8억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얻은 오승환은 금을 누구에게 물려줄 것이냐는 질문에는 “두 자녀에게 나눠줄 것”이라고 답하며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남겨서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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