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옥장판’ 논란으로 갈등 중인 김호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숙은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드디어 심괴요정들 밖에서 만났어요. 심야괴담회를 벗어나니 순한 양 같은 친구들”이라며 김호영, 김아영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야괴담회’의 으스스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화사한 밖에서 만난 ‘심괴’ 요정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두 영(김호영·김아영)들의 공통점은 일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주변 사람들을 엄청 챙겨요. 든든한 동생들. 너희들과 함께 ‘심야괴담회’ 시즌10까지 가보자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김호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호영은 최근 옥주현이 4년 만에 재소환한 ‘옥장판 논란’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호영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논란에서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옥주현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옥주현의 고소 취하로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최근 옥주현이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이 이름 앞에 따라붙으며 오랜 시간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며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그럼에도 김호영은 한 달이 넘도록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다. 옥주현은 자신이 남겼던 글을 고정 게시물로 남겨놓으며 계속해서 사과와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