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정준하가 허경환과 신경전을 벌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끝나지 않은 무한도전 33년째 N잡 중인 정준하 | 알딸참 시즌3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경환은 정준하에게 "선배님은 사실 개그맨은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그럼 내가 자영업자냐.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냐"고 정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아니, 예능인이지 않냐"고 대답, 정준하는 "방송을 32년 했는데 (무슨 말이냐)"고 따졌다. 허경환은 "스타트에 대한 얘기다. 저는 공채지 않냐. 한 번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었다"고 반응했다.
정준하는 "나도 공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이 "형 공채예요?"라고 되묻자 정준하는 "공채 대우"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는 가장 사랑했던 별명으로 무한도전에서 붙은 '정과장'을 꼽으며 "(연기 몰입을 위해) 2주 동안을 우울하게 살았다. 정말 내가 '무한도전'에서 잘렸으면 어떤 상황일까라는 감정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다가 '놀면 뭐하니?'에서 잘리니까 진짜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금 '놀면 뭐하니?'에서 나는 잘리고 얘는 굴러온 돌 아니냐"며 "지금 조금 자리 잡더니만 요즘 만나면 약간 기고만장이 생겼다"고 허경환에게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 보니까 허경환은 내가 공채가 아닌 것 때문에 지금까지 날 좀 그렇게 대하고 대충 인사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지난 2023년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7인 체제에서 재정비 시간을 거친 후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6인 체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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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딸딸한 참견'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