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자마자 차 팔 예정" 김기리♥문지인, 알뜰살뜰 살림해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12 06: 35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김기리, 배우 문지인 부부가 출산 전 마지막 달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출산임박! 우리는 놀아야 한다 막달 데이트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인의 지인' 영상

영상 속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중고거래를 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문지인은 "축구보고 있다가 아기들이 3~4개월만 잠깐 쓴다는 침대가 있는데 그거 당근하러 간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는 건 재당근이라 한다. 새 거를 사신 분이 한 번 당근을 한 거다. 그 사람이 또 팔면 그때부터 재당근이라 한다 그래서 가격이 좀 더 싸다"고 김기리에게 설명했다. 
'지인의 지인' 영상
그러자 김기리는 "그러면 우리가 팔 때는 '재재당근'이라고 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깨끗한 아기침대를 차에 실은 김기리는 "이 차는 딱 여기까지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아기 낳는 순간 바로 팔 것"이라 밝혔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문지인은 "한끼로 돈 다 날릴 거냐. 내가 왜 재당근을 한 줄 아냐. 3만원이 더 싸서 한 거다"라며 두 사람이 먹는데 메뉴를 세 개나 시켰다고 토로했다.
김기리는 "출산하면 외식 못한다. 장담하는데 지금 이러는 시간이 없다. 추억을 많이 쌓아야 한다. 내가 먹고 싶어서 그러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24년 5월 결혼한 문지인과 김기리는 부부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을 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등을 통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두 사람은 자연임신으로 새 생명을 품었고, 지난 7일 오전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지인의 지인'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