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원근, 품절남 합류.."노총각 딱지 뗍니다"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12 01: 17

 배우 송원근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송원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은 조심스럽고, 또 누구보다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어느새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는 그 딱지를 떼게 됐다”며 “스스로도 조금은 신기하고, 무엇보다 참 행복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송원근은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쁘다는 말만 전하기에는 여러분께 받은 고마움이 너무 크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하루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 역시 “드디어 노총각 탈출이라니 축하한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말이 뭉클하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하 송원근 SNS 
안녕하세요. 배우 송원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조금은 조심스럽고, 또 누구보다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배우라는 길을 걸어오며 제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이기에 이 소식도 가장 먼저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는게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 떨리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사실 어느새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는 그 딱지를 떼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조금은 신기하고, 무엇보다 참 행복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던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쁘다는 말만 전하기에는 여러분께 받은 고마움이 너무 큽니다.
결혼은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지만, 지금처럼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이 고민하며,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하루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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