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송재희·그리, '여자 귀신 소굴' 진부령 폐 수련원서 수색 포기 위기('귀신잡는 해병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2 10: 59

유튜브 오컬트 예능 ‘귀신 잡는 해병대’가 'MZ 무당'조차 혀를 두른 역대급 규모의 폐 수련원에서 소름 돋는 수색 작전을 펼친다.
오늘(1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브레이브 제작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 4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섬뜩한 괴담이 서린 폐 수련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해병즈'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진부령 고개의 소름 돋는 괴담을 듣고 경악한다. 제작진은 "이곳은 여자 귀신의 소굴로, 고립된 운전자들이 히치하이킹을 요구하는 여자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지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곽범은 "귀신의 기본은 처녀귀신이다. 오늘 제일 잘생긴 나를 노릴 것"이라며 허세를 부리고, 그리는 "공개 연애 중인 내가 더 뜨거울 때"라며 너스레로 응수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호기심도 잠시, 칠흑 같은 폐 수련원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지하 입구부터 스산한 한기에 압도당한 세 사람은 폐기물이 가득한 공간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방들을 마주하며 멘붕에 빠진다. 잇따르는 돌발 공포 상황에 결국 안전 문제로 수색 포기 위기까지 몰리자, 송재희는 "우리가 세지는 만큼 현장도 세진다"라며 한탄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예고 없이 나타난 1997년생 'MZ 무당' 천율신궁 담아의 등장은 현장을 더욱 얼어붙게 만든다. 천율신궁 담아는 "여기는 나조차 무섭다"며 진부령 히치하이킹 귀신에 대해 "직접 봤고, 지금도 이 자리에 있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율신궁 담아는 법사와 함께 직접 목격해 그린 귀신의 그림과 어둑시니가 포착된 실물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여기는 진짜 레전드"라며 영가를 찾아 재수색에 나선 천율신궁 담아와 '해병즈'가 마주한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송재희가 "그동안 봤던 건 그냥 귀신들이고, 오늘은 악귀다"라고 단언한 '역대급' 공포 수색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최초 공개된다.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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