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양세종, 박은빈에 '직진 고백'..'안정형 남친'의 정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12 11: 28

 양세종이 박은빈을 향한 흔들림 없는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양세종은 천여리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마강욱 역을 맡아 박은빈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중 마강욱은 천여리(박은빈 분)가 귀신을 보는 사실부터 경영권 승계와 위장 약혼까지 복잡한 상황에 놓인 순간마다 한결같은 태도로 곁을 지켰다. 자신의 영안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천여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위장 약혼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천여리에게 “난 더 좋은데?”라며 진심을 숨기지 않았다. 상대를 재촉하거나 밀고 당기기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고 자신의 마음에는 확신을 보이는 마강욱의 사랑법은 설렘을 한층 더했다.
양세종의 연기력도 빛을 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양세종은 감정을 과장하기보다 부드러운 말투와 섬세한 표정 변화, 박은빈의 감정을 차분하게 받아주는 안정적인 호흡으로 마강욱이라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천여리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과정부터 확신을 전하는 순간까지 담백하고 절제된 연기로 감정선을 쌓아 올리며 마강욱만의 사랑법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처럼 양세종은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면서도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마강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정형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양세종이 출연하는 tvN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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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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