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에이스 안우진, 목 담 증세로 1군 말소…"큰 부상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 김윤하 대체 선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8.12 17: 0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목 담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안우진은 지난 11일 고척 L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3.69.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구단에 따르면 안우진은 목 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무리하게 등판 일정을 소화시키기보다 휴식을 주기로 했다.
키움 관계자는 "안우진은 목 담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는 선발 투수로 보쉴리를, 키움은 김윤하를 마운드에 올렸다.1회말 키움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9 /cej@osen.co.kr
안우진의 이탈에 따라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오는 16일 수원 KT 위즈전에는 김윤하가 안우진을 대신해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키움 입장에서는 에이스의 이탈이 반가울 리 없지만 장기 공백을 우려할 만한 부상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스럽다. 안우진은 엔트리 말소 기간 동안 회복에 집중한 뒤 다시 선발진에 합류할 전망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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