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낭만적인 집안 분위기와 함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올렸다. 기은세는 "약간 선선해진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느리게 보내는 하루"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날 기은세는 자신의 감각으로 꾸민 평창동 집의 거실을 공개했다. 격자의 창문이 길게 있는 거실은 채광이 훤히 들어와 대리석 바닥을 비추고, 감각적인 초록빛 1인용 소파와 튤립을 꽂은 화병이 은은한 색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또한 사다리가 놓여 천장까지 쌓인 책장은 마치 외국의 집을 보는 듯했다. 문은 양문으로 열리게끔 두되 폭을 좁혀 유럽의 성을 연상케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기은세가 만드는 정갈한 음식이었다. 상큼한 샐러드에 가지런히 썬 명란을 올리고, 두툼하고도 모양이 고른 달걀말이를 만들어냈다. 아울러 아직 더위가 다 가시지 않았기에 즐길 수 있는 '배동김치'라는 궁중음식으로 추측되는 음식도 만들어냈다. 배의 속을 잘라서 동치미 국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네티즌들은 "한식 양식 다양하게 잘하는구나", "요리 유튜브 찍으셔도 될 듯", "진짜 정갈하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엑스 더 리그'에 출연해 무명 배우에서 SNS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