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여의도 '27억 펜트하우스' 청약 당첨됐지만..."분양 대금이 없어서 포기" 충격 ('라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8.12 23: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개그맨 이창호가 여의도 인근 하이엔드 아파트 펜트하우스 청약에 당첨됐으나, 거액의 분양 대금을 감당하지 못해 포기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더위 잊고~ 렛잇고'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김문정, 이창호, 유호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창호는 최근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주택 청약에 도전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공부 삼아 펜트하우스급 청약이 떠서 넣어봤다. 여의도 근처였는데, 제가 당첨이 된 거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파트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 "여의도와 대방, 노량진 사이 하이엔드 아파트였다. 될 줄 모르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 이창호는 "분양 대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27억인 거다. 나는 돈이 없다. 대출을 알아봤는데 투기과열지구라서 대출이 안 되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모았어도 (돈을 빌리러) 스무 명은 찾아가야 한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거다. 이번에 안 되겠다 싶어 포기를 했다"라며 당시의 절박했던 심경을 전했다. 결국 청약을 포기하면서 10년간 재당첨 제한 불이익까지 안게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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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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