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간호사' 차유진, 고경표와 한솥밥..'굿파트너2' 합류 겹경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3 08: 22

배우 차유진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 합류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차유진은 최근 고경표, 김미경, 박세영 등이 소속된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한층 폭넓은 도약에 나선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전해진 차유진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차유진은 국내 유일 이혼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봄의 사무장 ‘심현주’ 역으로 분한다. 차유진은 장나라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동료로서 남다른 호흡을 발휘,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994년 연극 ‘구멍의 둘레’로 데뷔한 차유진은 2007년 연극 ‘멜로드라마’를 통해 제44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무대 위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이후 ‘서툰 사람들’, ‘친정엄마’ 등 굵직한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았으며,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우수’, ‘정직한 후보2’ 등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매체로 스펙트럼을 넓힌 차유진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산부인과 간호사 한승주 역을 맡아 따뜻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검은태양’, ‘우리들의 블루스’, ‘며느라기’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과 ‘사계의 봄’ 출연은 물론 ‘제12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연극과 매체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차유진과 한 식구가 됐다”라며 “차유진의 탄탄한 실력이 다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력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유진이 합류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나현영,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윤손하, 이강민, 이서신, 이수미, 이해영, 차지안, 하재숙, 한우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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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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