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 정국이 사생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일침했다.
뷔, 정국은 지난 1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미국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뷔는 자신의 청력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뷔는 “아미 분들에게 한 번도 이야기를 안 드렸지만 귀가 안 좋아진 지 2년 반 정도 됐다”며 “여기(왼쪽)가 100 정도 들리면 여기는 30 밖에 안 들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뷔는 청력에 대해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고, 정국은 “관리 잘 해야 한다”며 걱정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사생팬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뷔는 정국과 함께 새벽 2시께 호텔 내 헬스장에서 약 20명의 사람을 목격했다면서 “우리가 다이어트,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새벽 시간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을 거의 본 경험이 없는 만큼 몰린 사람들을 사생팬으로 추측했다. 두 사람은 “각자 운동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 우리 사생활 아닌가”라며 직접 촬영한 영상에 헬스장까지 찾아온 사생팬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과 2일(현지시간)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ARIRANG’(아리랑) 북미 투어의 두 번째 시작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