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김지석, 드레스 두고 싸움 났다…웨딩드레스숍 공동대표 이혼전쟁(‘그래 이혼하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14 08: 49

‘그래, 이혼하자’가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극본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강렬한 분위기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14일 ‘그래, 이혼하자’ 측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포착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먼저 이민정(백미영 역)은 깔끔한 정장 원피스와 핑크빛 트위드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부터 김지석(지원호 역)과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을 마친 이민정은 “미영이와 원호가 다 같이 많이 웃고 많이 울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지석은 이번 포스터 촬영의 키워드로 ‘드레스 전쟁’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웨딩드레스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인 만큼 드레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김지석은 “많은 배우분들을 현장에서 만나지만 한 자리에 모여서 촬영하는 건 처음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그래, 이혼하자’를 기대하고 고대하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주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현진(캘빈 역), 이진이(안희주 역), 오연아(전치현 역), 정의제(강경태 역), 왕빛나(송아리 역)는 각자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실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져 극에서 펼쳐질 관계와 갈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구성환(지승호 역)과 문희경(류미순 역)은 남다른 모자 케미로 촬영장에 웃음을 더했다. 구성환은 “우리 엄마가 최고였다.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문희경과의 호흡을 치켜세웠고, 문희경 역시 “눈빛만 봐도 딱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모자 케미를 예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캔버스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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