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토다 나츠키가 천적을 상대로 3연승을 이끌 수 있을까.
토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토다는 올 시즌 19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5.2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승 중 3승을 롯데를 상대로 따냈다. 토다는 올 시즌 롯데전 3전 3승 평균자책점 2.50(18이닝 5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말 그대로 천적이다.

NC는 선두 KT를 상대로 1패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7위에서 더 올라서기 위한 과정에서 8위 롯데를 떨쳐내야 한다. 토다가 그 기세를 이어가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롯데는 김진욱이 선발 등판한다. 김진욱은 올 시즌 19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1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에는 햄스트링 경련 증세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졌다. 가장 최근 등판은 보름 전으로 지난달 31일 삼성전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NC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2일 경기에서 4⅔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