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프리뷰] LG 송승기, 76일 만의 승리 도전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4 10: 57

 LG 트윈스 송승기가 76일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LG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난타전 끝에 13-6 대승을 거두고 시즌 전적 57승46패1무를 만들었다. 
2-4로 끌려가던 LG는 5회초에만 무려 8점을 뽑아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오스틴의 시즌 32호 홈런을 포함해 장단 13안타가 터지며 키움 마운드를 두드렸다. 오스틴이 3안타 4타점 2득점, 박동원과 신민재가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돋보였다.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송승기, 방문팀 NC는 버하겐을 선발로 내세웠다. 6회초 무사 만루에서 LG 송승기가 교체되고 있다. 2026.05.02 /cej@osen.co.kr

2연승에 노리는 LG는 14일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송승기는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60⅔이닝을 소화해 3승3패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 중이다. 4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2로 좋았지만 이후 크게 흔들렸고, 담 증세로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SSG는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한다. 지난해에는 2경기 나서 패전 없이 1승,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한 바 있다. 송승기의 마지막 승리는 5월 30일 KIA전으로, 후반기 복귀해 아직 승리가 없다. 이날 승리할 경우 76일 만의 승리가 된다.
한편 전날 롯데 자이언츠에 0-11 대패를 당한 SSG는 최민준이 토마스 해치의 어꺠 불편감으로 갑작스럽게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올해 선발과 구원을 오간 최민준은 21경기 70⅓이닝을 던져 1승5패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LG전에는 3번 나와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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