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레안드로(31)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경험을 더했다.
인천은 14일 레안드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우타이타니FC에서 활약한 레안드로는 인천에서 등번호 70번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995년생 레안드로는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윙어다.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FC 아로카, GD 이스토릴, 벨라 노바FC, FC 딜라 고리, 마카비 네타냐FC, FC 셰리프 티라스폴 등 여러 리그를 경험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4/202608141714775807_6a7ecee0c04e6.jpg)
FC 셰리프 티라스폴 소속으로는 2018-2019시즌 몰도바 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K리그와의 인연은 2020년 시작됐다.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처음 발을 들였고 이후 대전하나시티즌, 전남드래곤즈, 성남FC 등을 거쳤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57경기 26골 30도움이다. 득점과 도움 모두에서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온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4/202608141714775807_6a7ecee123bfa.jpg)
레안드로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측면 돌파다.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고 직접 마무리뿐 아니라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도 갖췄다.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활용도를 높인다. K리그에서 오랜 기간 뛰며 국내 무대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쌓은 만큼 인천 역시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은 레안드로의 합류를 통해 측면 공격 선택지를 넓히고 공격 전개 과정에서 속도와 창의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레안드로는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한 입단 절차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