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사회생’ 농심, 브리온 3연승 저지하고 3연패 탈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8.14 23: 05

간신히 기사회생했다. 1승만 더 챙기면 플레이-인이 확정되는 한진 브리온을 상대로 농심이 지난 주와 다른 반전 경기력을 뿜어내며 플레이-인 경쟁에서 낙마되지 않았다. 농심이 한진 브리온을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농심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라이즈 그룹 브리온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스카웃’ 이예찬이 2세트 갈리오로 8킬 1데스 9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끊은 농심은 시즌 8승(16패 득실 -14)째를 올리면서 라이즈 그룹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2연승이 끊긴 브리온은 시즌 15패(8승 득실 -9)째를 당하면서 라이즈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농심이 오랜만에 흔들리지 않은 ‘스폰지’ 배영준을 중심으로 라인전 단계부터 브리온에 우위를 점했다. 주도권을 잡은 농심은 24분 기습적인 바론 버스트를 성공한 여세를 몰아 1세트를 27분대에 손쉽게 정리했다. 
2세트는 ‘스카웃’ 이예찬이 갈리오의 협곡의 지배자가 됐다. 밸류 조합을 꾸린 브리온을 상대로 농심은 글로벌 궁극기를 십분 살린 한타 연계로 25분대에 20-9로 2세트를 승리, 2-0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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