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여리여리한 몸으로 육탄전까지 ‘팽팽 긴장감’(‘유부녀 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15 14: 52

공효진이 클라이언트 미팅 도중 조윤수와 육탄전을 벌이며 정체 발각 위기에 놓인다.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6회에서는 같은 클라이언트를 노리는 의문의 세력이 등장하면서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또 한 번 위기를 맞는다.
앞선 5회에서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카지노에 숨어든 금수저 성폭행범 탁종구(김민준 분)를 처단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기영도(무진성 분)가 VIP 객장 이용권을 확보한 뒤 탁종구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상주 의사로 위장한 고영갑(허재호 분)이 그를 카지노 밖으로 빼내면 유보나(공효진 분)가 원샷원킬 저격으로 마무리하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다래(문승유 분)의 등장으로 작전은 틀어졌고, 결국 유보나가 직접 카지노에 뛰어들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컷에는 카지노에서 정면으로 맞붙은 유보나와 문머루(조윤수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칼을 겨누고 육탄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유보나는 자신의 얼굴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다. 조리사로 위장한 문머루 역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가 카지노에 나타난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유보나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문머루의 숨겨진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기영도는 범접하기 어려운 해킹 실력을 발휘하며 유보나의 작전을 지원한다. 카지노 CCTV를 장악한 그는 탁종구의 객실로 향하는 유보나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빈틈없는 서포트에 나선다.
기영도의 도움을 받은 유보나가 무사히 탁종구의 객실에 잠입할 수 있을지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작전을 방해하는 또 다른 세력까지 모습을 드러낸다. 기영도를 제치고 VIP 객장 이용권을 확보했던 문다래와 보안요원으로 위장한 배비지(주연우 분)가 그 주인공.
문다래는 탁종구에게 은밀하게 접근하고, 배비지는 보안요원으로 현장 곳곳을 살피며 움직인다. 같은 클라이언트를 노리는 이들의 등장으로 영업3팀은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와 마주하게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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