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요원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자녀들에게 역사 공부를 시키고 있다고 알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며 특별한 러닝을 하는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최근 취미로 민화를 그리고,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오는 등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열심히 뛰면서 역사에 더 알아볼 생각이다. 역사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거 같다"며 광복절을 기념해 8.15km 달리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들은 이요원은 "그렇다. 우리 아이들도 일주일에 한 번씩 역사 수업을 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배우 하영으로 인해 역사 의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역사 수업을 정기적으로 받게 하고 있다는 이요원의 말은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하영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증조부가 일본 유학을 마친 뒤 한양에 최초로 서양식 병원을 개원했으며,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던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하영의 증조부는 1918년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 기사를 통해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고 일본식 생활 방식을 따랐다는 기록 등이 확인되면서 친일 행적 의혹까지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하영은 “최근 증조부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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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남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