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사랑이 온다’ 하석진과 안희연은 이대로 엇갈릴까.
1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 지)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 등의 사랑의 작대기가 복잡하게 얽힌다.

한규서(박수오), 한규민(김민서)으로부터 한규림이 결혼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살아있는 동안 절대로 만나지 맙시다”라고 말을 남겼다. 오랜 짝사랑에 지친 장서현(이주연)은 이민까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무진은 자신 때문에 입원한 장서현의 곁을 지켰다. 오랜 짝사랑을 끝내 접지 못하는 장서현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가운데 장서현의 23년 순애보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한규림은 또 다른 병원 응급실에서 조흥식(배정남)과 마주했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양팔에 깁스까지 한 조흥식을 다독이는 한규림은 따뜻한 마음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한다.
제작진은 “저마다의 위기와 마주한 인물들이 예기치 못한 순간을 계기로 서로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죄책감과 고마움, 뜻밖의 설렘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선사할 재미와 얽히고설킨 서사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