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폭풍 성장’ 쌍둥이에 오열..“너무 빨리 커, 속상해” (엔조이커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17 07: 04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임라라가 폭풍 성장한 쌍둥이에 아쉬움을 눈물을 흘렸다. 
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드디어 첫니! 인생 첫 치아가 생긴 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어느새 강이가 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임라라는 “갑자기 이틀 만에 이렇게”라며 “아기들의 발전은 너무 놀랍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단이는 강이보다 조금 느린 속도를 보였다. 임라라는 “하지만 반대로 길 생각이 1도 없으신 우리 손단이 씨. 기는 게 뭐죠?(라는 표정이다)”라고 웃었다.
성장 속도가 다른 만큼, 쌍둥이는 좋아하는 음식, 먹성도 다른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아이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바쁜 주말을 보낸 임라라는 “나는 주말이 너무 소중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기 낳으면 조금 힘드실 수 있다. 주말이 없는 게. 밥을 만들어야 하니까 엄마가. 이유식 안 먹는 애들도 되게 많다”라고 전했다.
몇 일 후 쌍둥이와 산책을 나선 두 사람. 임라라는 “우리 인생에 돌아오지 않을 첫 여름의 강단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첫니가 난 단이는 콩알만한 아랫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손민수는 “단이 이 난 기념으로 아빠가 쏜다. 뭐 먹고 싶어?”라고 물었지만 임라라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 손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라라는 “너무 빨리 커. 너무 속상해”라며 “이때 강이단이 이제 다시 안 돌아잖아”라고 털어놨다. 손민수가 “그러니까 눈에 많이 담자”라고 위로했고, 그런 엄마를 본 단이는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손민수는 “우리가 더 이시간에 눈을 담고 시간을 많이 보내면 된다”라고 했다. 이에 임라라는 “너무 슬프다. 너무 예쁜데 이제 안 돌아온다”라며 계속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손민수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예쁠 거다. 많이 안아주고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면 된다”이라고 다독였다. 임라라는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 갑자기 너무 컸다. 확 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쌍둥이는 옷도 안 맞을 정도로 폭풍성장했다. 타고 있는 유모차도 작아지고 있는 상황. 손민수는 “엄마랑 이제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까 아이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임라라에 손민수는 “오해한다. 사람들이 길에서 보면 또 싸웠다. 이렇게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라라는 “매일매일 막 최선을 다해서 매일 눈에 담는데도 부족하다. 진짜 너무 예쁘다. 나 진짜 애기 안 낳으면 어떡할 뻔 했냐”라고 전했다. 손민수도 “나도 똑같이 안 낳았으면 어떡할 뻔 했냐. 이렇게 예쁜데”라고 공감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5년 10월 쌍둥이 남매, 손강, 손단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엔조이커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