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문복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장문복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1년 6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여러분들께 먼저 안부를 여쭈었던 저인데 이제는 이곳에서 현역 복무의 마무리를 짓는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전역을 알렸다.
장문복은 “개인적으로 늘 계획하에 실행해오며 살아왔던 시간이 오래되어 단순히 '전역'이라는 체감이 생각보다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쌓은 추억과 행복, 때로는 힘든 일들을 겪으며 제가 원하던, 원치 않던 지금껏 살면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라며 군복무 소회를 밝혔다.

광복절 다음날인 지난 16일 전역한 장문복은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을 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다행히 다친 곳, 아픈 곳 없이 무사히 몸 건강히 잘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장문복은 “바람이 참 매섭게 불던 순간에 시작해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찌는듯한 더위를 지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오늘, 여러분 앞에 '가수 장문복'으로 다시 서려합니다. 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문복은 지난해 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복무 중 조기 진급 소식을 전하며 충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한편 장문복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그는 2019년에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