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8년 전 ‘미스터 션샤인’ 속 쿠도 히나를 그대로 소환했다.
김민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션샤인 이양화 쿠도히나 김민정 다 태그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GLORY HOTEL’이라고 적힌 세트장 앞에서 극 중 쿠도 히나를 연상시키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2018년 드라마 방영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된 지 어느덧 8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정은 최근 광복절을 맞아서도 쿠도 히나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맘때가 되면 꼭 떠오르는 이양화. 내가 만들어내면서도 닮고 싶던 그녀”라며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팬들 역시 “8년 전이랑 뭐가 달라졌나”, “쿠도 히나가 그대로 돌아왔다”, “세월이 김민정만 피해 간 듯”, “진짜 냉동미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민정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텔 글로리의 사장 쿠도 히나, 조선 이름 이양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