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1주 연속 장기 집권…'ARIRANG' 메가 히트 이어간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9 07: 08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1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앨범은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기분 좋게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정상을 사수한 바 있다. 이어 무려 21주 연속 순위권에 안착하며 독보적인 롱런 인기를 과시 중이다. 이외에도 세부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7위, '바이닐 앨범' 24위, '톱 스트리밍 앨범' 32위 등 주요 앨범 차트를 고루 섭렵했다.

음원 차트에서의 호성적도 매섭다. 타이틀곡 'SWIM'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하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5위에 랭크되며 21주 연속 '톱 10'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12위에 안착,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전 세계적 폭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록곡들의 연쇄 차트인 행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수록곡 'NORMAL'은 지난달 17일 뮤직비디오와 한국어 음원이 공개된 이후 차트에 화려하게 재진입, '글로벌(미국 제외)' 36위, '글로벌 200' 5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Body to Body'(130위), '2.0'(154위), 'Hooligan'(157위)까지 총 5곡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포진하며 앨범 전체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과 2일 미국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두 번째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22~23일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북미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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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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