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5)가 음주운전 스캔들과 건강 악화, 무대 성의 논란 등 잇따른 시련을 딛고 아내인 배우 제시카 비엘(44)과의 다정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SNS에 "밖에서 지냈다(Been outside)"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제시카 비엘, 그리고 두 아들 실라스(11)·피니어스(6)와 함께 보낸 일상이 담긴 단란한 가족 사진들을 대거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비엘이 낚아채 올린 물고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부터, 아들 피니어스와 골프를 치거나 막내 실라스가 디저트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오는 10월 19일 결혼 14주년을 맞이하는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며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최근 2년간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험난한 시기를 보냈다. 지난 2024년 뉴욕주 새그하버에서 음주운전(DWI)으로 체포되어 운전면허 정지 및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 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심각한 라임병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독하게 힘든 질환"이라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마무리된 월드 투어 당시 독감, 독감 후유증, 후두염, 척추 부상 등으로 연이어 공연을 취소·연기했고, 무대 위에서 성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지적을 받으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여러 악재 속에서도 팝의 거장으로서 자리를 지켜온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훈훈한 근황을 전하자, 글로벌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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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