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에게 축가 대행을 시킨 적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이하 '산지직송3')에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조정석의 좌충우돌 산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아로하'를 부르며 네 사람 앞에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이후 뻘로 이동해 바지락 캐기에 집중하던 김선영은 앞서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를 노동요로 부르며 웃음을 더했다.
김선영은 그러다 문득 “이거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부른다?”라고 조정석에게 말을 걸었다. 조정석은 “엄청 많이 부를 거다”라고 긍정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정석이도 결혼식 축가 많이 불렀어?”라고 물었다. 조정석은 “직접 가서 부른 적 몇 번 있다”고 대답, 결혼 17년 차 김선영은 “내 결혼식에도 축가 해줄 수 있어?”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조정석은 축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그는 “한 번은 그런 적이 있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PD인데 결혼한다고 축가를 부탁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때 시력 교정 수술을 해서 앞이 안 보이고 눈을 뜨면 안 되는 상황이라 거미를 소개시켜줬다. 그랬더니 걔가 ‘나이스’라고 더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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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 산지직송3'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