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과 정준원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7회에서 권태성(정준원 분)은 번아웃으로 위기에 빠진 유보나(공효진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병원 옥상에 위태롭게 서 있는 과거 유보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거듭되는 킬러 임무에 지쳐 번아웃을 겪고 있었던 상황으로, 오랜 시간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처단해 왔지만, 좀처럼 바뀌지 않는 현실에 깊은 무력감에 빠진다.


이때 병원복 차림의 권태성이 유보나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권태성은 놀란 얼굴로 유보나를 향해 손을 뻗으며 그녀가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애쓴다. 이는 권태성이 기억하는 유보나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영업3팀은 팀장 김봉팔(성동일 분)을 필두로 유보나의 집들이 비상 대책 회의를 소집한다. 회의실에 모인 팀원들의 얼굴에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맴돈다.
이들은 유보나가 자신들을 집들이에 초대한 진짜 이유를 추측하는가 하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과연 유보나의 집들이에서 어떤 예측 불가한 사건이 펼쳐질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유보나가 번아웃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과거, 그리고 권태성이 기억하는 유보나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평소 강단 있는 모습과 달리 벼랑 끝에 몰린 유보나를 권태성이 어떻게 마주하게 됐는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얽힌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MBC ‘유부녀 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