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진욱을 앞세워 5연승을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첫 번째 경기다.
4연승에 힘입어 7위로 올라선 롯데는 기세를 잇기 위해 좌완 김진욱 선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진욱의 시즌 기록은 20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4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6실점 난조 속 승리가 불발됐다. 7월 3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한 달 반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20을 남겼다. 4월 22일 사직에서 5이닝 3실점 패전을 당한 뒤 5월 15일 잠실에서 4⅓이닝 4실점, 6월 10일 사직에서 5⅔이닝 무실점을 차례로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좌완 최승용을 선발 예고했다. 최승용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3승 9패 평균자책점 5.71로,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3⅔이닝 4실점 부진 속 패전투수가 됐다.
올해 롯데 상대로는 5월 17일 잠실에서 한 차례 나서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4연승 중인 롯데는 시즌 49승 2무 57패 7위, 두산은 57승 4무 49패 5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롯데의 4승 8패 열세. 롯데는 6월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두 달 만에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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