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편안한 복장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스쿠터 타고 마실 겸 팝업 이벤트 다녀왔어요!"라며 "출출한 김에 라면 한 그릇 먹고, 달달한 아이스크림까지, 거기에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길 거리도 많고 생각보다 재미있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현중이 스쿠터를 타고 나와서 즉석 라면 조리기 등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김현중은 라면과 아이스크림 등을 맛있게 즐기면서 소탈한 면을 보였다. 이후 스쿠터를 타고 이동했고, 오랜만에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김현중은 2005년 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로 데뷔해 연기까지 병행하면서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4년, 전 여자친구와 폭행 및 친자 분쟁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그는 6년 만인 2020년 폭행에 대한 주장은 허위였으므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1억 원을 배상받으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김현중은 친자에 대해서는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온갖 사생활이 폭로돼 이미지가 빠르게 추락했고 국내 활동도 중단했다.
올해 2월 ‘B급 스튜디오’에 나온 김현중은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조심스러울게 뭐 있냐.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 연예인 무죄는 무죄가 아니"라며 "(무죄와 무혐의가 나왔지만) 그 사건에 개의치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김현중은 지난 5월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제가 사기 1티어다. 사기를 엄청 당했다. 몇십 억 당했다”며 "사람 한 명이 아니라 몇십 명 된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도 있었고, 어릴 때부터 절친이었던 사람이 변하는 걸 봤다. 갑자기 다가온 달콤한 제안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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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