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 순위싸움 비상! 에이스 벤자민 어깨 부상→긴급 1군 말소 “일주일 휴식 후 재검진”…신인 서준오 첫 콜업 [오!쎈 잠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1 17: 0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에이스 웨스 벤자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에이스 웨스 벤자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말소 사유는 부상. 지난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1자책)을 남긴 벤자민은 이날 어깨가 불편해 병원으로 향해 검진을 받았다. 불운하게도 좌측 견갑하근 미세 손상 소견이 나와 감독 브리핑을 마치고 긴급 말소가 결정했다.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 벤자민이 피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6.08.12 /cej@osen.co.kr

두산 관계자는 “벤자민이 일주일간 투구 휴식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벤자민은 시즌 19경기 5승 7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 중인 두산의 1선발이다. 크리스 플렉센을 대신해 임시 외국인투수로 베어스에 합류, 정식 계약까지 따낸 뒤 줄곧 로테이션을 지켜봤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싸움 중인 두산에 비상이 걸렸다.
두산은 벤자민을 대신해 신인투수 서준오를 1군에 등록했다. 서준오는 동산고-한양대(얼리)를 나와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3라운드 27순위 지명된 우완투수로, 작년 마무리캠프 때부터 한국의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주목받았다. 퓨처스리그 18경기 1승 9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2를 남기고 이날 첫 1군 등록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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