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가족이 유쾌한 로또 도전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아들이 집 사달래서 인생 첫 로또를 구매하신 아빠ㅋㅋㅋㅋ엄마 화 좀 그만내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좋은 꿈을 꾼 미르의 아버지가 생애 최초로 로또 구매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미르는 아빠에게 볼편을 건네며 1번부터 45번까지 복권 번호를 적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미르의 엄마는 "자기가 써. 그래도 부정 탈 수가 있으니까"라며 남편에게 직접 볼펜을 쥐여주었다. 이어 미르 아빠가 몇 개를 써야 하냐고 묻자, 엄마는 "6개를 이렇게 쭉 줄로 써"라고 다정하면서도 꼼꼼하게 설명했다.

그러나 미르는 아빠를 향해 "1번부터 45번까지 아빠가. 아빠가 꽂히는"이라고 조언하면서도, 아빠가 적은 엉뚱한 숫자를 보고 "502는 뭐여?"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미르의 아빠는 평생을 로또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미르는 "아빠 평생을 로또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라며 "너무한다. 로또 당첨돼가지고 자식도 줄 생각으로 로또 사야지"라고 현실적인 잔소리를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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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방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