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예비 사위를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정상적인 가족 아냐“ 도파민에 미친 부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김가연에 “가족 멤버가 한 명 더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가연은 “예비 사위? 예비 사위가 있다”고 했다.

큰 딸의 남자친구라는 예비 사위에 대해 임요환은 “일단 가연 씨랑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잖아요. 여기 나이 차가 천차만별이란 말이죠. 그런 상태에서 얘가 많이 연상을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임요환은 “그래서 농담 삼아 이거 잘되면 ‘장인 형아’ 되겠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게 이제 현실화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임요환과 몇 살 차이냐는 물음에 그는 “저랑 6살 차이인가?”라며 “집에 놀러 오면 같이 술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임요환은 “(호칭은) 그냥 아빠라고 한다. 족보만 그렇게 가는 거지, 느낌은 완전 형,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예비 사위의 손맛도 칭찬했다. 그는 “제가 한식 레시피를 많이 갖고 있는데, 우리 큰애는 똥손이다. 제 레시피를 물려줄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예비 사위가 음식을 잘한다. 몇 가지 레시피는 이미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