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꽉 채운 장서희…'욕망의 덫' 방송 3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7.9% [美친 시청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5 07: 55

배우 장서희의 안방 복귀작 ‘욕망의 덫’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 연출 이대경 정광수)은 전국 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시청률(7.5%)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욕망의 덫’은 시청률 6.4%로 시작했고, 3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면서 상승세를 증명했다. 특히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고, 무려 12년 만에 KBS에 복귀한 장서희는 자신의 말처럼 독기를 가득 채워 극을 이끌고 있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주미란(장서희)의 계략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은설(전혜원)과 차석진(설정환)의 엇갈린 행보가 그려졌다.
고은설은 ‘청마그룹’ 디자이너 공모전 접수를 위해 자료실을 열람하던 중 본사로 들어온 차석진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이며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발각 직전 고은설 앞에 서현재(장세현)가 등장하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계획대로 차석진을 기획실장으로 끌어들인 주미란은 강해라(주새벽)의 감정을 이용하며 뜻대로 상황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미란은 김정선(윤해영)까지 자극하며 강해라와 차석진을 엮으려 했지만, 강영훈(유태웅)은 차석진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차석진의 능력은 인정하면서도 집안 배경을 문제 삼으며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것. 결국 강해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차석진을 인정하지 않는 강영훈에게 쌓였던 불만을 터뜨렸다.
‘청마그룹’ 부녀의 충돌을 지켜보던 주미란은 답답한 듯 강해라에게 충고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고은설은 오빠 고은국(박성규)과 오해를 풀고 서현재 집에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로 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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