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최민석vs소형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맞대결 성사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5 10: 21

수원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투수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두산은 주말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승 1패, KT는 인천에서 SSG 랜더스 상대 1승 1무를 각각 기록했다. 나란히 1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해치,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두산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0 / jpnews@osen.co.kr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을 위해 토종 2선발 최민석을 선발 예고했다. 최민석의 시즌 기록은 21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2.72로, 최근 등판이었던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1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5월 26일 잠실에서 5이닝 5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됐고, 6월 18일 잠실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리가 불발됐다. 수원KT위즈파크는 작년 5월 28일(5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등판이다. 
이에 맞서는 KT는 소형준 카드를 꺼내들었다. 소형준의 시즌 기록은 16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3.39로, 최근 등판이었던 1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흔들리며 패전을 당했다. 7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두 달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 
소형준은 프로야구 대표 곰 킬러로 불린다. 2020년 1군 데뷔 후 두산에 통산 20경기 12승 2패 평균자책점 1.96의 강세를 보였다. 올해도 4월 11일 수원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6월 18일 잠실에서 노 디시전을 남겼으나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다. 
두산은 시즌 58승 4무 50패 5위, 2연승 중인 KT는 64승 3무 41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7.5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3승 1무 6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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