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한다. 두 팀은 상대 성적 5승 5패로 팽팽하다.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이다. LG는 톨허스트, NC는 테일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22경기 11승 9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하고 있다. 6월 이후 부진이 계속되다가 지난 19일 KT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잘 던졌다. 투구 메커니즘을 수정했고, 직구 평균 구속이 150km 가깝게 회복됐다.

LG는 지난 주 1경기 우천 취소가 되면서 임찬규가 선발 등판할 순서였는데, 톨허스트가 5일을 쉬고 순서가 바뀌었다. 톨허스트는 NC전에 이어 주말 롯데전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할 예정.
톨허스트는 NC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92로 강했다.
NC 테일러는 올해 21경기 7승 6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하고 있다. 테일러는 LG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승을 거뒀으나 평균자책점은 6.97로 안 좋았다. 2경기 모두 4실점씩 허용했다.
LG는 지난 주말 한화와 2경기에서 11득점, 12득점을 기록했다. 부진했던 문보경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오지환, 박동원이 2경기 선발에서 빠지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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