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덕분에 ‘유퀴즈’ 맞혔는데…“나눔 없어” 폭로→“회식비 사용” 해명 (‘포핸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5 14: 25

‘포핸즈’ 이준영이 100만 원 상금을 나누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음악으로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tvN 제공

송강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건 지난 2025년 10월 1일 전역 후 처음이다. 송강은 2024년 4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고, 지난해 전역했다.
이준영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포핸즈’를 선택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송강은 이준영과의 호흡에 대해 “모든 순간이 좋았다. 이준영이 ‘유퀴즈온더블록’ 나가서 내 덕분에 정답을 맞혔는데 나눔이 없었다”라고 웃은 뒤 “같이 의자에 앉아서 연주를 해야 하는데 이준영의 덩치가 커서 조금은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준영은 “송강이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런 장면을 찍을 때면 상체 운동을 꼭 하고 오더라. 그래서 그 상황들이 재밌었고, 교감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영은 ‘유퀴즈온더블록’ 상금으로 회식비를 냈다고 설명했다.
송강은 피아노 귀재 강비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귀티 나는 외모에 성적과 피아노 실력 모두 1등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타고난 재능은 물론,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함까지 갖춰 세계 3대 콩쿨을 휩쓸 미래 주자라 평가받던 중 강비오의 음악 인생을 단숨에 뒤흔드는 라이벌을 마주하게 된다.
피아노 천재 최정요 캐릭터는 이준영이 연기한다. 최정요는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외면하고 살아온 인물. 천재들만 모여 있다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돌연 나타난 최정요는 오래전 자신의 심장을 뛰게 만든 피아노 귀재를 우연히 마주하고 묘한 감흥에 젖어든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